영화비하인드3 원래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출연할뻔 했다는 이 영화 - <1917> 비하인드 1부 -완벽한 촬영 작업을 위해 배우들은 무려 6개월 넘게 영화 리허설 작업을 진행했다. -의 스토리는 샘 멘데스 할아버지의 경험담을 토대로 완성되었다. 이 영화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알프레드 H. 멘데스로 1991년 별세했다. 그는 1916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17살의 나이로 참전했으며 영화처럼 부대에 명령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았었다. -샘 멘데스 감독은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진행디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끊기지 않는 방식인 원 컨티뉴 샷(one continuous shot)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마치 편집없이 진행된 실시간 장면처럼 보이지만, 감독과 편집자에 말에 의하면 수십개의 편집이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어두운 장면과 물체 뒤쪽으로 움직이는 장면이 등장했을때 편집이 절묘하게 진행되었다. 참고로 이 영화에.. 2020. 9. 2. 영화 <겟아웃> 알면 소름돋는 섬뜩한 뒷이야기 2부 -크리스와 로즈 커플이 사슴을 친 사건 때문에 경찰의 신분조회를 받는 장면에서 백인 경찰이 크리스의 신분증을 요구하자 로즈가 자기 남자친구에게 인종차별을 하는 것에대해 항의하는 식으로 그려진다. 그런데 로즈의 목적을 알고 다시 본다면 이는 크리스의 신분이 경찰 DB에 남는것을 막고자 한 로즈의 행동으로 볼수있다. 이는 조던 필 감독도 인정한 복선이다. -크리스와 그의 친구 로드가 통화하는 장면은 실제 전화 통화로 완성된 장면이다. 그런데 촬영중 이들과 통화한 이는 조던 필 감독이었다. -로즈와 그의 가족이 쓰는 성인 아미티지는 공포소설의 아버지 H.P 러브크래프트의 소설 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을 따왔다. 이 작품은 어느 가족들의 영혼이 육체에서 영혼을 떠도는 내용을 담고있다. 재미있게도 원작자 러브크래.. 2020. 8. 28. 영화 <겟 아웃> 우리가 몰랐던 섬뜩한 뒷이야기 1부(비하인드 &트리비아 모음) -의 소재가 된 첫 번째 사연은 에디 머피가 진행한 스탠드업 코미디 'Delirious'(약 맞은 것처럼)이라는 에피소드였다. 한 흑인이 백인 여자친구의 초대로 백인들만 있는 모임에 왔는데 거기서 무서운 일을 경험한다는 내용이다. 참고로 조던 필은 워래 에디 머피를 캐스팅 할 생각이 있었지만 너무 나이가 많아서 다른 배우를 캐스팅 할 수 밖에 없었다. -두 번째는 2008년 미국 민주당 경선으로 당시 대통령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한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의 토론 주제였다. 당시 토론 주제중에 '흑인과 여성 중 누가 더 대통령 후보에 적한한것 같은가?'라는 내용이었다. -은 줄거리 구성에서 여러 영화를 참고했다고 시인했다. , , , 이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영국 드라마 을 참고했는데 이 작품의 주.. 2020. 8. 26. 이전 1 다음